양주 칼국수 해물파전 맛집 늘푸른 칼국수

비가 많이 오던 어느 날 

우리는 풍경채 잔금을 치르고, 키불출받고

시부모님과 만나서 점심식사 하러 칼국수 집으로 갔다.

 

오늘 같은 날씨에 파전에 칼국수는 최강 조합 그 잡채~

아버님이 평소에도 식사하러 다니시고 가성비 최고인 늘 푸른 칼국수 집에 왔다.

역시 점심시간 좀 넘었는데 비 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더 많았다.

대기표를 받고 5분 정도 기다렸다!!

 

늘푸른칼국수 메뉴판

 

건강한 칼국수를 먹어보자!!! 

우리는 해물칼국수와, 보리비빔밥, 해물파전을 시켰다.

 

겉절이도 직접 담갔다고 한다.

칼국수는 조금 심심한 맛이 있지만, 간장과 고추로 조절해서 양념 넣어 먹으면 된다.

보리밥도 맛있었고, 해물파전,... 그냥 대박이었다. 

양주로 이사 가면 자주 먹으러 갈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

양주에 유명한 밀밭칼국수도 있지만 늘 푸른 칼국수 집도 기대 이상이라 가성비도 좋고 아쉬울 게 없는 맛이었다.

다 먹고 집에 갈 때쯤 만두도 시켜주셨는데,,,

만두도 직접 빚은 만두소로 만든 수제 만두라고 한다.

 

가성비 이상의 맛인 곳 

또 방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