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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플랜테리어

[다육식물]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지양 하월시아

by moomoo's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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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다육식물은 '남아프리카의 보석'이라고 불리며

하월시아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지양 하월시아의 그린볼입니다.

 

하월시아는(Haworthia)는 오직 남아프리카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낮엔 뜨겁고 밤엔 추운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남은 매우 작은 희귀 식물입니다. 물 주기, 빛, 습도에 따라 매일 변하는 신비로운 식물이기도 합니다.

지양 하월시아 그린볼

하월시아의 정해진 수명은 없습니다.

저희가 분양해 온 하월시아는 '그린볼'이라고 불리며 이 외 다양한 종류의 하월시아가 있습니다.

특히, 하월시아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며,

인내, 건강, 장수, 불로장생을 상징합니다.

 

 

◈ 그린볼의 꽃말 ◈

섬세함, 희망, 순애


그린볼은 1년에 2~3번 꽃대를 올려 개화합니다.

잘린 꽃대를 그대로 두어 마른 뒤 떼어주시면 새로 또 자란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보석 히월시아 그린볼

※ 그럼 물은 언제 줘야 될까요?

물은 2주에 한 번 머그컵 1컵 기준의 양만 주면 됩니다.
많이 건조한 환경에서는 9~10일에 한 번 주면 되고, 물을 줄 때는 흙이 섞이지 않도록 약하게 주면 식물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하월시아는 반음지 식물로 약한 햇빛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키우기 쉬워서 실내 반려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식물 키우기 어려운 분들에게 제격인 친구입니다. ^^

 


 

입도 오동통하고, 앙증맞지 않나요??

벌써 하월시아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 귀엽고 신비롭습니다.

앞으로 잘 키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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